[배구] 분석차트 KOVO 2월26일 삼성화재 vs 현대캐피 핵심 차트 > 스포츠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로그인

스포츠픽

배구 [배구] 분석차트 KOVO 2월26일 삼성화재 vs 현대캐피 핵심 차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라곰 조회 3,281회 작성일 2019-02-27 08:02:46
댓글 0

본문

 

_분석픽

분석차트 KOVO 2월26일 삼성화재 vs 현대캐피 핵심 차트

a2e56971bdba5f9fc3588793c6595d9a_1551141986_8909.jpg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2)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16:25, 21:25, 25:19,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9,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6패의 성적. 박철우가 부상 투혼을 펼쳤고 송희채(16점, 59.1%)가 힘을 냈지만 리시브가 약한 윙 스파이커 타이스가 상대 목적타 서브에 흔들렸던 경기. 리시브의 안정화를 위해서 타이스를 빼고 고준용을 투입하는 고육지책을 사용했지만 에이스 공격수가 벤치에 있게 되면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 박상하와 김강녕 리베로가 부상으로 가동 되지 못한 부분도 표시가 났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23)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8:26,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0:25, 19: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9패 성적.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파다르(22점, 64.3%)의 부활이 나왔고 전광인(15점, 84.6%)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수비에서도 펄펄 날았던 경기. 문성민 대신 박주형을 선발로 투입해서 서브 리시브의 안정화를 가져갈수 있었으며 이승원 세터의 볼 끝도 살아있었던 상황. 또한, 신영석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블로킹(12-4)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올시즌 V클래식매치 에서는 모두 홈팀이 승리를 기록하며 삼성화재가 2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양팀 모두 원정경기에서는 다른 경기들과 달리 템포와 공간 활용 능력이 떨어졌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5:23, 27:2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센터 신영석의 공백을 허수봉이 최소화 했고 최근 컨디션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이원중 세터가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무릎이 좋지 않아서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던 타이스(13점, 56.5%)가 경기에 나섰고 기록상으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20점 이후 결정력에서 파다르에게 밀렸던 경기. 

4차전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3:25, 29:27,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와 박철우가 동반 21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송희채(10점, 64.3%) 까지 살아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를 운영할수 있었고 믿고 올려줄 곳이 많아진 김형진 세터의 분배도 좋았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파다르(18점, 45.9%)가 4세트에는 웜업존으로 빠져야 했을 만큼 몸이 무거웠으며 이승원 세터의 토스가 매우 불안했던 경기. 또한, 무려 38개 범실을 기록하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3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1(21:25, 25:23, 25:23, 30:28) 승리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스(28점, 60%)는 제몫을 해냈지만 박철우, 송희재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40%가 되지 않았으며 2명의 선수가 15개 범실을 기록했던 경기.

2차전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2(23:25, 15:25, 25:18,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송희채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1,2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고준용과 리베로 김강녕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궂은 일을 도맡아 해내면서 경기 흐름을 바꿀수 있었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주전 이승원 세터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5번째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고 블로킹(11-13)과 범실(29-24)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먼저 2개 세트를 빼앗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경기.

1차전은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1(22:25, 25:18,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다. 파다르가 서브에이스 5개 포함 26득점을 기록하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전광인(12점)은 박주형(9점)과 함께 팀 서브 리시브를 전담하며 알토란 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스(22점, 64.5%)가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고 송희채가 팀에 부족했던 서브 리시브와 궂은일을 도맡아 해냈지만 박철우(18점, 46.9%)가 혼자서만 11개 범실을 기록하며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경기. 

삼성화재는 2위 우리카드와 3위 현대캐피탈이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한다는 가정 하에,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만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해졌다. 산술적으로 남아 있는 준PO 티켓 확보를 위한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