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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배구] 분석차트 KOVO 2월23일 현대캐피 vs 한국전력 핵심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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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곰 조회 2,105회 작성일 2019-02-25 0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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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차트 KOVO 2월23일 현대캐피 vs 한국전력 핵심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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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0:25, 19:25, 26: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8:26,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9패 성적. 전광인(12점, 55%)의 분전은 나왔지만 최근 들어서 경기력에 기복이 심해진 파다르(16점, 39.2%)의 모습이 재현 되었고 부상에서 복귀한 문성민 효과도 미비했던 경기. 신영석의 부상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으며 서브(3-6), 블로킹(8-9), 범실(19-24)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이승원, 이원중 세터의 토스가 모두 흔들렸으며 이단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고 하이볼 상황에서 공격 성공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19)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19:25, 22: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1, 20:25, 17:25,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8패 성적. 올시즌 삼성화재를 만나면 작아졌던 한국전력 선수들이 너무 위축 된 모습을 보였고 믿었던 서재덕(12점, 33.3%)과 최홍석(12점, 38.5%)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수비에서 죽기 살기로 볼을 쫒아서 다니며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달라진 마음가짐은 엿볼수 있었지만 죄우 날개의 침묵 공재학 까지 원블로킹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이호건 세터가 흔들릴때 마땅한 소방수가 없다는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신영석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신영석이 위기의 순간 교체 투입 될수 있다는 것은 현대캐피탈 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0(25:20,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서재덕(19점, 55.2%)이 공격과 블로킹에서 펄펄 날았던 경기. 서브(2-5)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 싸움에서 대등하게 버텨냈고 범실(14개)을 최소화 하며 상대보다 범실이 12개 적었던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캐피탈은 파다르, 전광인의 공격 성공률이 42%대에 그쳤으며 문성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공격에서 별화를 줄수 있는 카드가 없었던 경기. 

4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5:22, 25;19,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를 위해서 박주형을 선발로 투입한 선택도 성공적 이였으며 전광인은 몸을 아끼지 않는 디그로 수차례 명장면을 만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서재덕, 최홍석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졌으며 미들블로커 최석기, 조근호의 활약도 미진했던 경기.

3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1(25:18, 18: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파다르가 서브에이스와 블로킹을 각각 6개씩을 기록하는 기운데 해결사가 되었으며 부상을 딛고 돌아 온 주전 이승원 세터의 투혼도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블로킹(7-21) 싸움에서 무려 3배의 차이가 발생했던 상황. 

2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2(23:25, 27:25, 25:20, 23: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서브(11-5)에서 큰 차이를 만들고 블로킹(15-11), 범실(20-33) 싸움에서 모두 앞섰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서재덕, 김인혁, 최홍석이 분전했지만 패배의식으로 인한 불안을 5세트에 극복하지 못했고 범실이 너무 많았던 경기.

1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2(25:18, 25:14, 18:25, 19: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이승원 세터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2번째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으로 3-0으로 끝낼수 있었던 경기에서 진땀승을 기록해야 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아텀이 부상을 당하면서 박성률이 선발 출전해야 했고 블로킹(7-10)에서 밀리는 가운데 서브(2-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 완패를 당했고 상대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4경기중 풀세트 승부가 2차례 있었고 세터진의 불안과 파다르의 떨어진 공격성공률을 감안한다면 현대캐피탈의 3-0, 셧아웃 승리 가능성은 떨어지는 경기.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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